‘라디오 서울’ 주말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요

AM 1540 라디오 서울과 함께하는 하와이 애청자들이 요즘 주말 프로그램 가운데  들을 것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문상열의 스포츠 연예 파노라마'(토요일 오후 1-3시)를 비롯해 ‘노형건의 뷰티풀 월드(일요일 오후1-3시),’ ‘김미회의 주말매거진’ 등의 프로그램이 토요일, 일요일 오후 시간대를 풍요롭게 한다는 것.
 특히 최근 일요일 오후에 하와이 애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노형건(사진) 진행자는 1993년부터 2011년까지 라디오 서울에서 인기 프로그램 ‘홈 스위트 홈’의 진행자를 맡아 미주 한인들에게 아침마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전하기도 해 그의 목소리를 반기는 하와이 애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전 9시 시간대 은혜선한이웃교회 오영숙 목사 설교 칼럼과 차형권 칼럼, 조희정의 팡팡 홈쇼핑 등도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