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시민권자연맹 새해에도 정치력 신장 노력
하와이한미시민권자연맹(회장 마리꼬 안)이 지난 13일 우마미야 레스토랑에서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출발을 위한 송년의 밤을 열고 한인 단체장들과 회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꼬 안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한미시민권자연맹을 도와주신 단체장들과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2020년 대통령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2월부터 부재자투표등록 및 유권자 등록과 매주 토요일 시민권자 강좌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23대 하와이 한인회가 12월 26일 동지팥죽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하와이주 한인회 김영태 회장 및 이사진들이 하와이 한국전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와이 한국전참전용사회 알로하챕터 회원들이 아시아나항공 권용진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달 20일 글로리 투 갓 합창단(단장 에스터 김)이 한인양로원을 방문해 춤과 노래로 찬양하는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새해 첫 날 알라모아나호텔에서 한인체육회와 산악회원들이 한인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를 아끼지 않는 한태호 한인체육회 고문의 칠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