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회관, 새 메뉴 ‘감자탕’ 입소문

하와이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하와이 유명 한식당에 봄맞이 입 맛을 돋우는 새로운 메뉴들이 선보이고 있어 미식가들의 입 맛을 자극하고 있다.

27년째 새해 무료 떡국잔치를 열며 하와이 세시풍속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서라벌회관이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순대국에 버금가는 푸짐한 ‘감자탕’ 전골 메뉴를 선보이며 주당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또한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서울정에서는 4월 이스터를 맞아 ‘이스터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지난해 새로 부임한 이욱진 매스터 셰프의 최상급 프라임 립과 스노우 크랩 레그를 메인으로 비빔밥과 파전 등 아시안 뷔페 섹션까지 푸짐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4월 2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이며 어른은 45.95달러, 어린이는 22.9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