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고영수 전 한인회장도 참석

제30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라스베이커스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서정일 총회장은 시카고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250만 미주한인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총연합회장으로 역할을 다해 갈 것을 선언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하와이에서 고영수 전 하와이 한인회장과 마우이 한인회 최은진, 최영순, 다이엔 오리테 전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수 전회장(사진 위 가운데)이 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수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알려왔다. <사진 미주총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