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4~6일, 잠실 롯데호텔
서대영 한인회장 참석

<2023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세계 한인의 날 행사는 자랑스런 재외동포,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유관기관 및 동포 단체 관계자들

을 포함해 하와이를 비롯한 세계 각국 한인회장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세계 한인회장등을 초청하여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 공유, 네트워크기반 구축, 거주국 동포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행사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청 출범 첫해에 개최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재외동포청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재외동포들이 한국방문시 이용하게 되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의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정부

와 대화의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새로 신설한 주요산업시찰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모국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하와이에서는 서대영 한인회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