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총영사관 순회영사 아메리칸 사모아 방문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이현휘 사모아 위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정인석 부영사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순회영사 업무 차 아메리칸 사모아를 방문했다고 알려왔다.

정 부영사는 이번 사모아 방문기간 동안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3년여 동안 처리하지 못한 동포들의 민원을 처리하고 16일 귀임했다.

정인석 부영사는 이번 사모아 방문기간동안 4곳의 선원묘지에 헌화한 후 선원묘지를 잘 관리해준 한인회(회장 윤현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6.25 참전용사(전투 중 전사) 가족 및 동원산업의 Star Kist, Co 공장을 방문하는 등, 현지 정부의 총독(레마누)과 이민국장 및 경찰서장, 명예영사 등과 각각 면담하고, 동포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의견도 나누었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