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한인회, 한국어 강좌 개설 고교 방문
교사 및 학생들 격려하고 선물 전달

마우이 한인회(회장 최은진)가 지난 16일 마우이 유일의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발드윈 고교를 방문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고 알려 왔다.

마우이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마우이 한인회가 계획했던 한국어 세미나 및 전시는 열지 못했지만 발드윈 고교 학생들의 작품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