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가 지난 달 28일 마카푸우 포인트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나 홀로 걷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으로 인해 단체들이 모이는 행사가 금지 된 가운데 열린 이날 걷기대회에는 5명이하 가족 지인들이 각자 등반길에 오르며 특히 2032년 열리는 올림픽 대회가 서울과 평양에서 공동 개최되며 남북한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스포츠 제전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하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걷기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