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문화회관(HKCC 위원장 아만다 장)이 지난 9월 한달 간 푸드랜드 수퍼에서 실시하는 비영리단체 모금운동에 동참한 결과 총 8,217달러를 모금해 푸드랜드 재단으로부터 1,945.58달러 매칭펀드를 받아 총 1만162.58달러 수표를 받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아만다 장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문화회관은 지난 1999년부터 기브 알로하 매칭펀드 기금모금에 참여하며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며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2월 열린 기금모금 연예인 골프대회 기금 모금 행사에도 동참해 주신 동포 여러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기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