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우먼스클럽, 가정의 달 앞두고 세대를 아우르는 자연치유 웰빙 세미나 개최

하와이 KA우먼스클럽(회장 서안나)이 오는 20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자연치유 웰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아로마 테라피 자연치유사를 양성하고 있는 김보경 테라피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의 수제자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셀프케어에 대한 강의를 하며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김보경 테라피스트는 1975년부터 뷰티케어를 시작, 1989년 프랑스에서 아로마 테라피 효과 및 그 놀라운 에너지에 눈을 뜨고 자연치유력에 빠져들기 시작해 놀라운 치유의 경험을 세계인들과 나누고 있다.  특히 김원장은 하와이만이 갖는 에너지의 활용으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며 이민생활에 활력과 더불어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20일 강좌 외에도 케어 홈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아로마 건강 관리 및 영유아 어린이들과 부모와 함께하는 케어 강좌도 가능하면 개최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좌를 준비한 KA 우먼스클럽 서안나 회장은 “김 원장의 아로마 테라피 치유정신이 알로하 정신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고 무엇보다 하와이의 탁월한 자연치유력을 정작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알지 못하고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에 공감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강좌로 이민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좌 개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