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와 인하공원, 한류 작가 작품
조각 공원으로 조성… 한인 이민역사 조명

호놀룰루 중심가에 자리한 인하공원은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후손들에게 알리는 역사적 공간이다.

다민족 사회 하와이 소수민족 코리아 아메리칸의 이민역사를 기리는 공원으로, 인천과 하와이 자매도시의 역사와 상징성을 보여주고 있다.

파아와 인하공원의 역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03년 1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기념 조형물 설치 (사진 맨 위)

2008년 인천하와이 자매도시 5주년기념 인천시 조형물 설치 (사진 아래 왼쪽)

2008년 인하공원 커뮤니티 여성 10인 조직 2009년. 미래 조각공원 설명회 마키키 주민공청회 승인

2010년 1월 호놀룰루 시의회 앤고바야시, 어니 마틴 전 시의장 협조 승인

무피 헤네만 시장 승인으로 조각공원과 파와아 주민공원(Pawaa Neighborhood park)명칭을 파와아 인하공원(Pawaa Inha Park) 으로 변경

2010년 인천시, 고서숙, 김창원 Donated Kim. 3인 합동으로 명칭 바뀐 표지석 세움 2013 이민 110주년 기념 인하대 조형물 세움 (사진 아래 가운데)

2015년~ 현재 고송문화재단에서 조형물 관리 2024년 1월 인천하와이 자매도시 20주년 기념 인천 하와이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조형물 설치로 조각공원 완성 (사진 아래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