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한국학연구소, 새 이민 1세 발자취 전한다, <1973-2010 한국일보 하와이 선정 이슈> 전시, 15-22일까지 한국학연구소 로비 전시장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백태웅)가 15일부터 22일까지 한국학연구소 로비에서 <쇼케이스: 하와이 코리아 타임즈 선정 이슈(1973-2010)> 디지털 신문 전시회를 개최한다.

UH 한국학연구소 백태웅 소장은 “수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하와이 한인 디아스포라 신문의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와이 한국일보(1973-2010) 발행 신문의 디지털작업도 추진해 왔다”며 “미주한인이민 120주년과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1주년에 즈음해 완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세대를 아우르는 동포사회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기대했다.

아울러 백 소장은 “하와이에서 발행되는 한인 뉴스 매체의 디지털화는 하와이 한인 이민 역사의 주요 출처이기 때문에 한국학연구소의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밝히고 ” 한국학연구소 디지털 컬렉션에는 1973년 3월 1일부터 2010년 11월 28일까지 발행된 한국일보 하와이 신문 사본이 포함되어 있고 이 작업은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KAFH)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학연구소는 그 동안 추진해 온 하와이 한인 디아스포라 신문의 디지털화 작업 신문들은 홈페이지(https://manoa.hawaii.edu/koreanstudies/ckslib/newspapers/)에 게재해 세계인들이 열람하며 하와이 한인 이민역사의 이해를 높여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The United Korean News (신한국보) (1909-1911)

국민보(국민보) (1913-1968)

태평양잡지(1913-1930)

태평양주보(태평양주보)(1930-1970)

조선 청년 (1921-1926)

미국 한국인(1929-1941)

The Korea Times Hawaii (하와이 한국일보) (1973-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