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영의 재정콘서트 찾은 한인들, 지속적인 상담 원해

25일 하와이 한인회관에서 남영돈 관장과 문선영 재정상담가, 크리스찬 김 UBOS 절세 컨설턴트가 함께 자리했다.

LA 재정상담 전문 프로그램 <문선영의 재정콘서트>가 10월24일부터 이틀간 한국일보 1층 전시관과 마키키 커뮤니티센터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하와이, 하와이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열린 이번 재정콘서트에는 문선영 재정전문가 외에도 의사, 한의사를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자산 관리 및 절세 방안들을 제시하는 UBOS 크리스쳔 김 컨설턴트도 초빙 강사로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절세와 현명한 투자 방안 등을 소개했다.

문선영 재정상담전문가는 “이번 하와이 콘서트를 계기로 하와이 동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앞으로 하와이 한인회와 줌이나 대면으로 다양한 재정상담프로그램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하와이를 통해서도 동포들의 재정을 위한 좋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