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하와이지부 24년째 구세군 모금운동

밝은사회 국제클럽 하와이지부(회장 김동균 사진 왼쪽) 회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1일 키아모쿠 월마 트 점에서 24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세군은 129개국에서 15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였던 윌 리암 부스가 런던의 빈민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설립한 교회다.

하와이 구세군은 연말 구세군 자선 냄비 행사, 엔젤트리 행사(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 공하는 행사)와 더불어 재난 응급서 비스, 무료 중독자 재활 프로그램 운 영,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