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 상원 전 미주 크라임스토퍼즈 최우수 요원 김주한 경사 업적 치하 및 감사패 전달

크라임스토퍼즈 코디네이터 김주한 경사(미국명 크리스 킴)가 지난 달 23일 하와이 주 상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 경사는 지난 해 9월 아리조나 주 템파에서 열린 미 크라임스타퍼 연례회의에서 최우수요원( the CrimeStoppers USA National Coordinator of the Year)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본보 2019년 10월16일자 보도)

김 경사의 수상은 당시 하와이 크라임스토퍼즈 38년 역사상 최초의 수상으로 전 미주에 하와이는 물론 코리안 아메이칸의 위상을 높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주 상원은 이날 하와이 주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하와이 주민들의 범죄 근절과 치안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매진한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