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주립도서관 22일부터 임시 휴관 한국도서코너, 카파훌루 장애인 도서관으로 이전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지난 5일 한국도서 및 영상물을 한국 도서재단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바론 바로자 카파훌루 장애인도서관장, 김명희 한국도서재단 회장, 스테이시 알드리치 주립도서관장, 권오금 부총영사, 리아 변 한국도서재단 이사, (앞줄오른쪽부터) 장영란 이사, 문숙기 이사장.

맥컬리 주립도서관이 내부 수리 재단장 공사로 22일부터 2년 여간 휴관한다.

이로서 맥컬리 주립도서관내에 위치한 한국 도서코너는 와이키키-카파훌루 장애인 도서관(402 카파훌루 애버뉴)으로 이전해 5월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 국제교류재단은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주립도서관 시스템을 이용해 3만여권의 한국 도서대출을 하고 있는 하와이 맥컬리 주립도서관내 한국도서재단에 2013년부터 한국 도서 및 영상물을 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일에도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관련 도서 및 DVD 제작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