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최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5일까지(한국시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 400여 명의 한인회장과 국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가해 특히 최근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 긴장완화의 흐름 속에서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한 한인사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사진 제공 재외동포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