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소매업 판매직, 요식업 서버, 건설 노동자 등이 하와이의 상위 20개 직종 중 하나로 나타났다.
2016년 하와이 노동인력 분포는 소매업 인력 4만2,445명, 요식업 종업원 4만775명, 건설업종 종사자 3만4,137명 등으로 이들 직종을 합하면 하와이 민간인력의 총 16.4퍼센트를 차지한다.
지난 달 27일 발표된 보고서는 주 상경관광개발국(DBEDT)이 주 상위 20개 직종의 각 직업당 노동자 수를 집계한 것으로 주요 산업분야의 노동력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경제개발국 루이 살라베리아 국장은 성명에서 새 보고서가 하와이의 현 고용 시장 현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하와이 주 상위 20위 직종의 종사자 수는 다음과 같다. 소매업 종사자 4만2,445 명식음료 서빙업 4만775 명건축무역업 3만4,137명빌딩 청소 및 방역업 3만277명정보 기록원 2만4,476 명요리 및 음식 준비 2만2,481명보건연구 및 진료 분야 2만2,014명기타 매니지먼트 분야 2만,260명사무직 종사자 1만9,981명비즈니스 운영 전문직 1만9,971명자동차 운영자 1만7,949명비서 및 행정 보조 1만7,275명유아 및 특수교육 교사 1만7,183명기록, 일정 조정, 운행관리, 유통업 종사자 1만6,495명기타 인력관리 및 서비스 종사자 1만5,603명물건 이전, 이사업 1만4,642명설치, 관리, 수리직 1만3,950명고위관리직 1만3,393명금융업 종사자 1만3,327명음식 준비 및 서빙 관련 업종 1만3,22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