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김, 빅 아일랜드 시장

하와이 카운티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리 김 시장이 지난 16일 호놀룰루 스트라웁 병원에서 하지 동맥 확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그 동안 심장질환으로 치료를 받아 왔는데 혈관 협소증으로 다리로의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해 이번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이날 수술 후 바로 퇴원해 17일 손녀가 참가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해야 한다며 힐로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