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김 전 시장, 한국일보 하와이에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증서 전수,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이서영 총영사와 해리 김 전 시장, 한국일보 하와이 신수경 지사장과 최재호 피디가 각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이서영)은 15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2명에 대한 포상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해리 김 하와이 카운티 전 시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한국일보 하와이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