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박물관,고송문화재단
한인 이민1세 이야기 동화 그림전 개최

비숍박물관과 고송문화재단(이사장 고서숙)이 하와이 한인 1세 이민 이야기를 다룬 그림 동화책 ‘무지개 여행’ 전시 및 사인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인 1세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딸이 글로 서술해 풀어 낸 ‘무지개 여행’ 전시회는 9월29일 작가와 사인회를 시작으로 11월4일까지 비숍박물관에서 열린다.

또한 다민족사회 하와이 소수민족들의 이민사를 알리는 역사 교육의 일환으로 내년 이민 120주년을 맞는 하와이 한인사회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며 교과 과정에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서숙 이사장의 이민생활에 함께 한 지인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이민생활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