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이민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가 8일 교회창립 117주년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온라인 예배와 더불어 공예배를 시작했다.
철저한 방역 규정을 준수하며 공예배를 시작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은 이민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117년의 역사에 걸 맞는 장자 이민교회로서 코로나 19 이후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에서 미래 지향적 역할을 감당해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한의준 목사와 장로들이 성찬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