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하와이클럽,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운동

Date:

밝은사회 하와이클럽(회장 김현수) 회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마트 입구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냄비 모금운동을 펼쳤다.  

밝은사회 하와이 클럽은 매년 단일 장소에서 하루에 기부받은 금액이 구세군 모금운동 참여 단체들 가운데 가장 많아 올해도 그런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날 봉사활동에 임했다. 

사진 왼쪽부터 알버트 김, 염유리,  안 마리꼬, 김현수 회장이 종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쇼핑을 마친 주민이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영화 ‘사흘 ‘ 하와이 상영, 6일부터 콘솔리데이티드 펄리지 극장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의 공포 미스테리 한국영화 '사흘(Devils Stay)'이...

마우이 이아오 계곡 ‘한국관’ 곳곳 파손

주립공원 마우이 이아오 밸리는 마우이를 찾는 세계인들이 어김없이 찾는...

마키키 컬쳐 커뮤니티센터 한인회관 현판식 열려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11월30일 오전 마키키 공원에서 '컬쳐 커뮤니티센터...

아시아나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수상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