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하와이클럽(회장 김현수) 회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마트 입구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냄비 모금운동을 펼쳤다.
밝은사회 하와이 클럽은 매년 단일 장소에서 하루에 기부받은 금액이 구세군 모금운동 참여 단체들 가운데 가장 많아 올해도 그런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날 봉사활동에 임했다.
사진 왼쪽부터 알버트 김, 염유리, 안 마리꼬, 김현수 회장이 종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쇼핑을 마친 주민이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