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로고스 장로교회(담임목사:강준상)가 어려운 교회 재정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더믹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장학재단(장학위원장:김동환 장로)을 설립하고 지난 달 25일 제1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이번 장학금은 로고스 교회 교인들 전체가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정 피터, 이경은, 김주혜, 로미카, 장사라, 김민지, 윤예담, 김폴, 이현빈, 서희연, 김준교, 최수훈, 최지훈 등 1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사진제공 로고스 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