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팔라마 운전면허센터(DMV)를 지정하여 운전면허 혹은 주민증(State ID) 갱신 신청을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다음 날 접수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면허 갱신 예약은 통상 가까운 날짜에 빈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황에 따라 다음 날 여유가 생기는 경우, 오후에 제한된(limited) 수의 추가 접수를 받는다.
카팔라마 DMV에 따르면 매일 오후 3시30분에서 4시30분 사이, 웹사이트에 ‘리미티드 리뉴얼 어포인트먼트(Limited Renewal Appointments)’라는 링크가 게재될 경우 익일 접수가 가능한지 살펴볼 수 있다.
카폴레이 DMV도 다음 날 추가 예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발표 시간은 오후 3시30분에서 4시30분 사이로 카팔라마 DMV와 동일하다.
다만, 별도의 링크는 없고, 일반 예약 화면에서 다음날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오아후 9개 장소의 시청 분청과 카팔라마, 카폴레이, 코올라우 운전면허 센터에서는 당일 접수도 받고 있지만, 접수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사람의 빈 자리를 당일 방문한 주민으로 대체하는 방식이어서, 자리가 다 차면 대기 인원 유무에 관계 없이 접수가 자동 종료된다.
한편, 와히아와 DMV가 최근 다시 업무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창구가 하나 뿐이며,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접수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