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에서도 19일부터 16세 이상 주민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하와이 주정부는 4월 중순 현재 1백만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백신접종을 했다고 밝히고 오아후에서도 16세 이상 주민들의 백신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한인 대상 백신 단체 접종을 주선하고 있는 하와이 한인회는 오는 5월8일 종전과 같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제3차 단체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백신접종을 원하는 동포들은 한인회로 사전 예약해 줄 것을 알리고 있다.
특히 하와이 한인회는 이번 제 3차 단체 접종 시에는 서류미비자나 의료보험이 없는 동포들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