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올로마나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하와이 한인골프협회(회장 이용호)가 2009년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겪고 역전승을 거둔 양용은 프로를 초청해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올로마나 골프코스에서 하와이 청소년 골프 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렛슨을 한다.
참가 자격은 7- 18세 한인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20달러이며 17일까지 15명 선착순 마감한다.
하와이 동포 청소년 골퍼들을 위한 양용은 프로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이번 클리닉의 신청 접수는 343-8229, 679-668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