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데이케어 서비스는 노년층의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자 권리”이다
상록수 데이케어 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케어 서비스는 장기건강관리제도 (LTSS, Long Term Support and Services)의 혜택 중 하나입니다.
장기건강관리제도는 주정부가 제공하는 메디케이드의 혜택 중 하나입니다.
장기건강관리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 대상은 65세 이상이거나 장애가 있어 치료가 필요한 메디케이드 가입자입니다.
미국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연방 정부나 주정부가 감당해야 할 고령인구에 대한 의료비 지출이 엄청납니다. 하와이 정부도 예외가 아닙니다.
노인 인구를 정기적으로 진료하고 건강 관리를 강화하면 발병하거나 병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장기건강관리제도를 잘 활용하면 이용자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부의 의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장기건강관리와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장기건강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주정부도 장기건강관리 제도를 통해 노인 인구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니어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장기건강관리 제도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인들이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노후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즐거운 삶을 느릴 수 있습니다.
장기건강관리 제도는 하와이 주정부가 노인 인구에게 제공하는 의료혜택이자, 노인들이 누릴 수 있는 건강 권리입니다.
우리 한인공동체의 어르신들도 장기건강 관리 제도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한인 사회 일각에서는 장기건강관리제도를 활용하면 정부 돈을 미리 다 쓰는 꼴이 되므로 나중에 정작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잘못된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장기건강관리제도는 정부 돈을 미리 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하여 치료가 용이해 지고, 질병을 예방하여 결과적으로 의료비가 적게 들게 합니다.
항간에서는 장기건강관리제도를 활용하면 푸드 스탬프도 못 받고 노인 아파트에도 못 들어간다는 소문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 모두 소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떠도는 소문입니다.
장기건강관리제도는 정부가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는 것을 막아보고자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해당자에게 필수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제도적 장치이며, 정부는 노인들이 장기건강관리 제도를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기건강관리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건강에 관련된 모든 문제가 커버됩니다. 데이케어, 홈케어, 널싱홈까지 모두 커버됩니다.
상록수 데이케어에서 제공하는 성인 데이케어서비스는 장기건강관리제도의 많은 혜택 중 하나이며, 정부가 노인 인구와 도움이 필요한 성인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비 급증을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데이케어 서비스를 노인층에 제공하여 비용이 많이 드는 널싱홈에 가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정부는 의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데이케어 기관에서 부모님들을 돌봐드리기 때문에 자녀들은 안심하고 생활에 집중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독거하고 계신 노인들도 데이케어 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서비스와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외롭지 않게 그리고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상록수 데이케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첫째, 장기 건강관리제도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분들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노인성 질병이 있거나 약을 먹어야 합니다.
가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주정부 기관과 보험회사입니다.
가입 절차는 하와이 메디케이드인 퀘스트 인테그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됩니다.
장기건강관리 제도에 가입 신청을 하면 메디케이드 보험회사에서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이 인터뷰 과정에서 상록수 데이케어 센터의 가입을 신청합니다. 이 인터뷰의 결과는 주 정부에 통보가 되며, 정부가 장기건강관리제도의 가입 자격을 결정합니다.
장기건강관리제도와 상록수 데이케어 가입에 관한 문의는 808-796-7059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