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릿에 위치한 쉐리단 세탁소에서 특별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헝겊 마스크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이 4월부터 오아후에서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미 본토에서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들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백악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1일부터 오아후내 모든 사립골프장 폐쇄를 명령하고 레스토랑과 바의 실내영업 중단을 4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시내버스 운행 일정도 4월1일부터 휴일 일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칼드웰 시장은 강력한 자가격리 방침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는 하와이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