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참여 제5회 신재생에너지 포럼 열려

제 5회 바이오포럼 주최측과 조쉬 그린부지사 및 하와이 주상하원의원들   <사진제공 신재생에너지 조직위>
2월 25일 하와이 주정부 청사 오디토리움과 상원회의실에서 제 5회 신재생에너지 포럼이 개최되었다. 하와이 주정부, 퍼시픽 바이오 디젤, 하와이 에너지 정책 포럼, 하와이 가스, 석유기업등이 주최한 제 5회 포럼에는 주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주도하는 상하원의원들 15명과 의원 보좌관들 30명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대표들과 독일, 미국지역 전문가등 120명이 참석해  전세계 에너지 정책기조 변화와 하와이 바이오연료사용 추세,  첨단 에너지기술적용들에 대한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한국과 일본, 미국본토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에너지 정책과 첨단기술에 대한 주제들로 발표하였다.   2017년 1월부터 포럼을 진행해온 제니스 고 조직위원은 하와이 주정부가 필요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지원과 논의를 지속하면서 한국, 일본, 독일 신재생에너지기술들의 하와이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99년 미 연방정부 상무성의 예산으로 한국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연구원들의 민사민군작전 훈련을 와싱턴과 하와이에 소재한 미연방기관들과 함께 7년동안 진행한 후 지난 12년간 독일 최대 그린가스 생산기업, 한국의 그리드 전문기업인 그리드위즈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8년동안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한국으로 바이오 연료수출에 기여한 한국 목재산업의 권재원 대표가 하와이 주정부로부터 바이오 에너지 산업에 기여한 노력으로 두번째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