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은 1443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 반포한 ‘한글날’입니다.
한국일보/라디오 서울과 하와이대(UH) 한국학연구소는 매년 10월9일 한글날에 즈음해 ‘한글 큰 잔치’를 공동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제16회 한글 큰 잔치’가 10월 3일(토)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매년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리는 ‘한글 큰 잔치’는 올해에는 한국학연구소의 에어컨디션 고장으로 부득이 개최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는 한인 후세들과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우리의 얼을 심어주고 한글과 한국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열리는 ‘한글 큰 잔치’는 ‘글짓기’와 ‘말하기’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우리 말, 글짓기 실력을 마음껏 자랑하며 한글날의 의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 조리학과 월터 리 강사의 맛깔나는 떡볶이, 짜장면 요리 강좌와 한인 농악단의 신명나는 농악놀이 한마당도 펼쳐지며 한국의 소리와 맛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3일 (토) 오전 9시
장소: 한국일보 문화센터 (1839 S.king St.)
시상: 글짓기, 한국어 말하기 각 부문 장원, 대상에게 상패 및 부상, 대한항공 서울왕복 항공권
각 부분 1,2,3 등 장려상 상패 및 푸짐한 부상
참가문의 808-955-1234 (사업국)
주최: 한국일보 / AM 1540 라디오 서울, UH 한국학연구소
후원: 대한항공, 동부화재, 오하나 퍼시픽 은행, 한미재단 하와이,
하와이 한인회, 임팩 칼리지, 하와이 한인골프협회,
제임스 리 변호사, 한국 하와이 여행사
The Korea Times Hawaii / AM1540 Radio Seoul
10/03/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