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간증집회 성황

‘수미네 반찬’ 예능 프로그램의 배우 김수미가 13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김수미는 “한국 연예계에서 성공한 배우로, 예능인으로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공허함으로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했던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이후 행복을 찾았고 내 얼굴에 독기가 빠졌다는 소리를 들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