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과 한국행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내에서 면세품 구입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교민들은 항공권 특가로 보다 저렴하게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LA, 뉴욕, 시애틀 노선을 증편한다.
3월 부 LA-인천 A380 매일 2회 운항, 5월 부 뉴욕-인천 야간편 주 5회 증편, 시애틀-인천 노선도 5월부터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LA 노선에 매일 2회 투입되는 초대형 여객기 A380은 더 넓은 좌석 공간과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A380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비즈니스 스위트’는 풀 플랫 침대형 시트와 트윈슬라이딩 도어로 완성되는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비즈니스 스마티움’ 은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를 장착, 지그재그 형식의 좌석 배치로 옆 승객에게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도 다양한 형태의 유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좌석보다 최소 16cm 더 넓은 레그룸 좌석, 비행기 도착 후 우선적으로 내릴 수 있는 프론트 존, 2층 창가 단둘이 여행하는 승객을 위한 듀오 좌석을 통해 장거리 손님들의 편의를 증진한다.
뉴욕은 5월 1일부터 야간편인 OZ223/224의 주 5회(월/화/목/토/일) 운항을 재개하며, 매일 운항중인 주간편과 함께 폭넓은 항공스케줄로 고객의 편의를 증진한다.
시애틀도 5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을 증편한다 (OZ271/272). 성수기에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로 운항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이 준비한 이번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과 한국행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