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문인협회(회장 손은희)는 25일 오후 3시 마키키 커뮤니티센터 2층 하와이 한인회관에서 제7회 문예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인문인협회는 제7회 문예공모전 대상 당선작은 없고 우수상에는 헬렌 김의 <마우이 고래의 노래>, 오미숙 <기억의 밤>, 김성자 <살구꽃> 등 3편의 시를 선정했다고 알려왔다.
또한, 시 부문에서는 장려상 2편, 가작 1편을 선정했으며, 수필 부문에서는 김찬훈 <만파식적이 되자>장려상 1편과 입선작 4편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