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문화회관(회장 아만다 장)이 오는 29일 추석을 맞아 호놀룰루 시내 6개 노인 아파트 거주 한인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김치 추석 선물을 배달한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중단되었던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노인아파트 거주 한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추석 송편과 김치, 마스크, 세정제 등을 전달하며 추석 한가위 명절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에는 하갑숙 이사와 김치사랑하와이 재단의 협찬으로 선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방문하는 어르신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860 Halekauwila, 626 coral st, Kapuna One, 1245 Maunakea St., 1541 Kalakaua Ave. 1216 Pua 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