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호놀룰루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회장 안도기)이 14일 알라모아나 센터 중식당에서 창립 36주년 기념 및 안도기 신임회장단 취임식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봉룡 한인회장을 비롯해 신구회장단 및 동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라 그레이스 강, 씨애라 강, 사무엘 김, 오드리 오 등 4명의 학생들에게 각 1천달러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임회장단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중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