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코너, 맥컬리 도서관에 재개관 예정

시각장애 도서관에서 대출 18일로 마감

맥컬리 주립도서관 개보수 공사가 여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각장애인 도서관으로 이전해 운영 중이던 ‘한국도서코너’도 여름에 맥컬리 도서관에 재개관 될 예정이다.

한국도서재단(이사장 김명희)은 보도자료를 통해 “맥컬리 주립도서관에서의 한국도서코너 재개관 준비작업으로 시각 장애인 도서관에서의 한국 도서대출을 3월 18일까지 한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도서관 이용 동포들은 초여름까지 읽을 도서를 18일 이전에 미리 대출해 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 808-234-3296 

도서관 이용시간 월, 금요일 11:00 – 16:00 (오후 4시) 화요일 10:00 – 1800 (오후 6시) 수, 목요일 9:00 – 1600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