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6년 연속 ‘5-Star’ 항공사 선정, 4월부터 하와이 노선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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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트랙스 평가서 ‘서비스품질 부문’ 16년 연속 5-Star 항공사 달성(2007~현재)

▶ 올해 신설된 ‘코로나19 안전 등급’ 부문에서도 5-Star 항공사 선정 

오는 4월부터 주 3회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아시아나항공이 공인된 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와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스타 항공사 선정은 공항 및 기내 제품의 모든 영역과 직원 서비스를 평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모범 사례를 충족하며, 높은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에16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등급’에서도 ‘5-Star 항공사’를 획득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 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의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 KIT(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제공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 백드롭, 보딩) ▲발열 체크 ▲서비스 시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복 착용, 카운터 보호스크린 설치) ▲기내 환기 ∙ 소독 ∙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다양한 방역 활동을 실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4월 3일부터 수, 금, 일요일 주 3회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 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한다. 

호놀룰루에서는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7월부터 매일 1회로 증편 운항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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