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하와이 여행시 부스터 샷은 필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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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8일 하와이의 안전한 여행 프로그램을 현행대로 유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그 동안 고려해 온 미국내 여행자의 하와이 여행 시 COVID-19 부스터 샷 접종 필수는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도착 14일 전에 1차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았거나 여행 전 음성 테스트를 받은 방문객들은 하와이 도착 후 5일간 의무격리가 계속 면제된다.

이게 주지사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해 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 관계자는 “공중보건과 안전을 보호하고 하와이 지역 주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여행 시 추가 접종이 필수는 아니지만 하와이 방문자가 COVID-19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여행할 것”을 권장했다.

예방접종 기록은 출발 전에 안전한 여행 웹사이트(https://travel.hawaii.gov/)에 업로드 해야 한다.

예방 접종 증명서 또는 허용 가능한 음성 여행 전 검사 결과 없이 도착하는 여행자는 의무적으로 5일간 격리된다.

하와이 주의 안전한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은 www.hawaiicovid19.com/travel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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