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운수국(DOT)이 연말연시 연휴 기간 주 내 주요 공항 주차장이 붐빌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운수국이 지목한 주요 공항은 오아후: 호놀룰루 공항(4,500), 마우이: 카훌루이(1,200), 빅아일랜드: 코나(1,475), 힐로(475), 카우아이: 리후에(575) 등 다섯 곳이다. 괄호 안은 주차 공간 수.
운수국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호놀룰루 공항의 주차장 세 곳 중 두 곳이 거의 만원을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운수국은 가족이나 친지의 차를 얻어 타거나 카쉐어링 서비스 혹은 택시 이용을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공항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 공간을 찾는 시간과 주차장에서부터 체크인 카운터까지의 거리를 염두에 둘 것을 당부했다.
24시간 주차비용은 호놀룰루 공항이 18달러, 이웃섬 공항이 15달러를 받고 있다.
교통보안청(TSA)가 제공하는 여행 안전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
https://808ne.ws/travelt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