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 아메리카 네트워트(대표 서대영)가 주최하는 쿠바 이민 후손들을 다룬 다큐 영화 상영회가 14일 오후 5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김준구) 이 후원하는 이날 상영회 및 멘토링 세미나에는 뉴욕 변호사이며 이번 다큐를 제작 감독한 전후석 감독이 강사로 참석해 한인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들의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14일 토요일 오후 5시, 키아모쿠 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저녁 식사 또한 마련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지만, 10일까지 nexgenkoamnet@gmail.com 로 참석 여부를 알려주어야 한다.
문의 전화는 서대영 393-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