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1월13일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미주 한인이민의 날에 즈음해 미주한인재단 하와이(회장 박재원)과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기념식 및 만찬, 골프대회 등을 개최하며 이민종가 하와이에서의 미주한인의 날 의의를 기린다.
미주한인재단 하와이는 1월13일 오후 오아후 컨츄리클럽에서 동방의 빛 도널드 창원 김 시상식을 비롯 기념 만찬을 갖는다.
하와이 한인회는 1월12일 일요일 오후 4시 그리스도 교회(1639 Keeaumoku St.)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14일에는 카네오헤 클리퍼 골프장에서 제4회 주지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그런가 하면 1월11일에는 호놀룰루 도리스 듀크 극장에서 이진영 감독의 하와이 연가 시네마 콘서트가 열린다.
이진영 감독은 이 콘서트를 마치고 뉴욕으로 건너가 13일 코리안 소사이어티 초청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네마 콘서트를 갖는다.
이어 14일에는 뉴욕 한인회 차세대들이 주최하는 미주한인의 날 기념 하와이 연가의 밤 행사에 참석해 미 동부 지역 차세대들에게 하와이 이민역사를 알린다.
KBFD_TV도 1월12일 보훈문화상 수상 기념 다큐멘타리 ‘역사를 걷다, 미래를 다지다’를 방영하며 미주한인 이민 122주년의 의의를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