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20일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와 한인문화회관(위원장 아만다 장) 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 잔치를 벌였다.
한인회는 20일 오전 11시 마키키 공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한인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주 두 차례(화, 목), 코로나 19으로 자칫 소외된 생활로 소홀할 수 있는 한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친목 도모를 위해 게이트볼 경기를 주최해 오고 있다. (사진 왼쪽)
20일 한인문화회관도 호놀룰루에 위치한 시니어 아파트 거주 한인들에게 송편과 방역제품, 김치, 백신카드 홀더와 손편지 등을 담은 선물 바구니를 전달하고 코로나 19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한가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오른쪽) <김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