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 남영돈 이사장과 서대영 수석부회장, 한인문화회관 아만다 장위원장과 변휘장 이사(사진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가 지난 6일 호놀룰루 모처에서 만나 코로나 19 사태 이후 하와이 한인사회 재도약을 위한 두 단체간의 화합 및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두 단체는 지난 10여년간의 갈등을 반면교사 삼아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대표 단체로서의 모범을 보여 나간다는데 합의하고 추석 전에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