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15일 광복절 경축식 취소
한인회, 10명 미만 기념식 개최

Date: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은 15일 총영사관 후정에서 개최 할 예정이었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한다고 알려왔다.

최철호 영사는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많은 동포 여러분이 참석 할 예정이었지만 10일 발표한 주정부 방역 규칙 강화에 따라 부득이 경축식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와이 한인회는 8월15일 오후 4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실내모임 10명 미만 규정과 철저한 방역 조치를 준수하며 한인 단체장과 한인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H마트 2025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5년 새해 탁상용...

<부고>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상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 박경애 권사가 11월2일 별세했다. 향년...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제주도지부 자매결연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회장 이한종)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부(회장 김양옥)가 18일 서라벌회관에서...

11월22일 김치의 날 제정 축하, 제2회 김치페스티벌 열려… 16일 마키키 지역공원 한국문화 열기 후끈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16일 마키키 지역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김치페스티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