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퍼시픽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은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LA 소재 CBB 은행과의 합병에 대한 투표를 실시, 투표에 참석한 주주들의 99.5%의 찬성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주주의 84.8%가 찬성을 한 것으로 이로 인해 오하나퍼시픽 은행과 CBB 은행의 합병은 은행 감독기관의 승인 절차만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나 퍼시픽 은행은 지금까지 감독기관의 승인 절차와 관련한 아무런 문제점이 없어 6월까지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