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의 30년 명소 마우나케아 마켓플레이스에 38가구의 서민주택이 마련된다.
사무실과 상가 재개발 승인 조건으로 서민주택 건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 시설과 다목적 공간, 세탁 공간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민주택 임대는 아발론(Avalon Commercial)이 담당한다.
벌써 약 150건의 임대신청서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룸은 1,075-1,295달러이며 침실 1개는 1,417달러, 2개는 1,701달러에 임대된
다.
서민주택 물량 중 4가구는 무숙자에 배정된다.
신청 자격은 호놀룰루 연 소득 1인 가구 5만2,920달러, 2인 가구 6만480달러, 5인 가구 8만1,600달러이다.
마우나케아 시장은 1990년 푸우아히 협회(Pauahi Associates)에 의해 개발되었다.
5만2,500 평방피트에 달하는 부지는 1987년 프랭크 파시 당시 시장에 의해 개발이 계획되고 있었고, 65년 임대를 조건으로 차이나타운의 새 명소가 되었다.
2017년 가이저 홀딩스(Geyser Holdings)가 1,500만 달러에 시장을 매입했다.
가이저 사는 상업 부동산 가치는 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닐 애버크롬비 전 주지사가 운영 책임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