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에 싱글 패밀리를 위한 서민주택이 들어섰다.
호놀룰루 시는 470만 달러를 들여 시트론 스트릿(Citron Street)에 위치한 모할라 마이(Mohala Mai) 빌딩 재건축을 완공했다.
총 30가구, 월세는 700달러 선 혹은 지역 연소득 중간값의 절반 수준이다.
냉장고는 가구마다 구비되지만 부엌과 욕실은 공용이다.
시 관계자는 건물의 공유시설이 상부상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 서민주택은 무숙자가 될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또한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시는 2년 전 약400만 달러에 해당부동산을 매입했다. 입주는 2월말부터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