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문인협회(회장 데이빗 리) 초청 조기조 교수의 ‘아다다로 살기’ 강연이 지난 13일과 15일 임팩칼리지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경로대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문화 강좌의 일환으로 열린 13일 강연회에는 하와이 한인문인협회 회원들은 물론 동포들도 참석해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디지털 인공 지능시대 도래를 바라보며 작가들의 창작 활동 환경 변화 대처에 대해 강의했다.
15일 경로대학 강연에서는 스마트 폰을 통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아우르며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 변화 가능성을 제시하며 노후생활에서의 ‘아다다로 살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 학장을 역임하고 ‘스마트 폰 100배 활용하기’ 저자로도 널리 알려진 조기조 교수는 한국일보 하와이 전문가 칼럼을 통해 디지털 시대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