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시대를 맞아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는 지난 9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이날 회의에는 하와이협의회 박재원 회장과 괌지회의 지석훈 회장, 한국 사무처의 안진용 미주지역과장, 미주지역과 임준성 담당관 등총 39명이 모인 가운데 사무처와 협의회 간 소통강화와 통일활동 전반에 관한 자문위원 의견 수렴
및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하는 통일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